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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5일 주식 브리핑

삼성전자 110조 주주환원에도 -8.69% 폭락 ‖ 코스피 -3.12% 6,696.96로 6,700선 붕괴 ‖ 나스닥 -0.76%·SOX -2.70%, 다우만 +0.26% ‖ 엔비디아 7거래일 연속 하락 ‖ 美 대이란 최고강도 제재 예고에 WTI 84.94달러(-2.43%) ‖ 8/26 엔비디아 실적·8/28 워시 첫 잭슨홀 연설 대기

2026-08-25 작성 · 전 거래일 기준

삼성전자가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고도 8.69% 폭락하며 코스피를 끌어내렸습니다. 소각 규모와 집행 시점이 비어 있다는 실망감에 외국인이 3조8,974억원을 팔아치웠고, 지수는 215.99포인트 밀린 6,696.96으로 6,700선을 내줬습니다. 간밤 뉴욕에서도 반도체가 흔들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0% 빠진 반면, 대형 가치주가 버틴 다우는 0.26% 올라 지수 간 온도차가 뚜렷했습니다.

📊 시세 요약

8/24(월) 종가 기준 · 비트코인 8/25 오전
S&P 500
7,652.86
-0.28%
나스닥
25,980.19
-0.76%
다우
53,417.16
+0.26%
코스피
6,696.96
-3.12%8/24 종가
반도체(SOX)
11,423.17
-2.70%
VIX 공포지수
15.85
+4.76%변동성 재확대
비트코인
$78,864
+1.43%
WTI 유가
$84.94
-2.43%
달러인덱스(DXY)
98.99
+0.20%
USD/KRW
₩1,382.81
-0.57%
$4,710.00
+1.86%
$68.97
-0.72%
구리
$6.61
+0.40%

💡 오늘의 포인트

  1. 1삼성전자 급락의 본질은 규모가 아니라 불확실성이다 — 90조~110조원이라는 재원 자체는 사상 최대지만 자사주 소각 물량과 시점이 10월·내년 1월로 미뤄지면서, 최대 150조원을 기대했던 시장이 즉시 실망 매물로 반응했다.
  2. 2코스피와 코스닥이 정반대로 갈렸다 — 코스피는 -3.12%인데 코스닥은 +1.42%(813.33)로 마감했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조8,974억원을 팔면서 코스닥은 3,255억원 순매수했다. 반도체 쏠림에서 2차전지·중소형주로 자금이 옮겨간 하루였다.
  3. 3엔비디아의 7거래일 연속 하락은 202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 실적 발표(8/26)를 앞두고 포지션을 줄이는 흐름이 뚜렷하다. 컨센서스가 매출 920억달러·EPS 2.09달러로 이미 높게 잡혀 있어, 서프라이즈보다 가이던스와 젠슨 황의 톤이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4. 4유가는 제재 강화에도 오히려 빠졌다 — 베선트 재무장관이 사상 최고 강도의 대이란 제재를 예고했지만 WTI는 2.43% 하락한 84.94달러로 마감했다. 직전 2주간 5% 넘게 오르며 지정학 프리미엄을 미리 반영한 전형적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되돌림이다.
  5. 5안전자산 내부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났다 — 금은 1.86% 올라 4,710달러로 사상 최고권을 다시 썼지만 은은 0.72% 밀렸다. 산업 수요 비중이 큰 은·구리와 순수 통화 헤지 수요가 붙은 금이 갈라지기 시작한 신호로 볼 수 있다.
  6. 6이번 주는 이벤트 밀도가 극단적으로 높다 — 8/26 엔비디아 실적, 8/27 한국은행 금통위, 8/28 워시 의장의 첫 잭슨홀 기조연설과 미 7월 근원 PCE가 사흘 연속 배치돼 있다. 방향성 베팅보다 이벤트 통과 후 확인이 유리한 구간이다.

🌐 시장 종합

🌍 세계 증시 주요 이슈

  • 8/24뉴욕 3대 지수가 갈라졌습니다. S&P500은 0.28% 내린 7,652.86, 나스닥은 0.76% 밀린 25,980.19로 마감한 반면 다우는 140.15포인트(0.26%) 오른 53,417.16로 홀로 상승했습니다. 반도체와 성장주에서 빠진 자금이 대형 가치·경기방어주로 이동한 전형적인 로테이션 장세였습니다. [8/24] 하락을 주도한 것은 칩이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2.70% 내린 11,423.17로 마감했고, 마이크론 -5.83%, AMD -3%대, 브로드컴 -2%대, 샌디스크 -6%, 코히런트·루멘텀 -4%대로 AI 밸류체인 전반이 흔들렸습니다. [8/24] VIX는 15.13에서 15.85로 4.76% 올랐습니다. 절대 수준은 여전히 낮지만, 엔비디아 실적과 잭슨홀을 앞두고 헤지 수요가 붙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8/24] 금은 1.86% 오른 4,710달러로 사상 최고권을 다시 썼고, 은은 0.72% 내린 68.97달러, 구리는 0.40% 오른 6.61달러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8.99로 0.20% 강세, 원/달러는 1,382.81원으로 7.98원 내렸습니다. [8월]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276%로 2007년 이후 최고를 다시 쓴 여파가 여전히 시장 전반의 할인율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40조달러를 넘어선 국가부채와 AI 회사채 발행 급증이 초장기물 수급을 계속 압박하는 구조입니다.

🤖 AI 관련 이슈 및 뉴스

  • 8/24오픈AI의 오하이오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20년 임차 구조로 확정됐습니다. 엔비디아가 1,050억달러 규모 금융 보증을 제공하고, 시설은 냉전기 우라늄 농축 공장 부지에 들어섭니다. 초기 4.25GW에서 최대 8GW까지 확장 가능해 단일 AI 데이터센터로는 세계 최대가 됩니다. [8/24] 이 센터는 엔비디아 칩만 전용으로 사용합니다. 소프트뱅크와 부지 소유사 SB에너지가 40억달러 이상을 지역 전력 인프라에 투자하고 최소 10GW의 신규 발전설비를 짓기로 했습니다. [8/24] 다만 시장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 당초 거론되던 2,500억달러에서 1,050억달러로 보증 규모가 줄어든 점, 그리고 벤더 파이낸싱 성격이 짙다는 점이 AI 수요의 실체 논란을 다시 불러왔습니다. [8월] AI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에 대응할 전담 인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전력·용수·소음 문제로 지역사회 반발이 커지면서, 부지 확보 자체가 AI 인프라 확장의 새로운 병목으로 부상하는 중입니다. [8월] 알파벳은 2026년 자본지출을 기존 1,900억달러에서 최대 2,050억달러로 상향했고 2027년에도 상당한 증가를 예고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 캐펙스 자체는 꺾이지 않았다는 점이 반도체 조정 국면에서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US & 트럼프 관련 뉴스

  • 8/24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자동차·자동차부품·철강에 50%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시행 시점은 2027년 1월 1일입니다. 지난주 무역협상이 결렬되면서 200억달러 규모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는 이미 발효된 상태입니다. [8/24] 캐나다는 달러 대 달러로 동일 규모 보복관세를 예고했고, 발효일은 9월 8일입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 사태가 악화되면 대미 전력 공급과 핵심광물 수출을 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8/24] 캐나다는 2025년 기준 3,800억달러 넘는 물량을 미국에 수출한 3위 수입원입니다. 북미 자동차 공급망이 국경을 여러 번 넘나드는 구조라, 50% 관세가 실제 시행되면 완성차 원가 전가는 불가피합니다. [8/24] 트럼프의 글로벌 관세 150일 시효가 이날 만료됐습니다. 연장·재부과 여부가 이번 주 통상 최대 변수이며, 대한국 15% 상한은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8/22] USTR은 강제노동 관련 관세 최종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한국도 조사 대상에 포함돼 있어, 15% 상한과의 중첩 적용 여부가 국내 수출주에 직접적인 변수가 됩니다.

이란 전쟁 관련 뉴스

  • 8/24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사상 최고 강도의 대이란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이란산 원유를 사들이는 국가와 기업 자체를 정조준하는 2차 제재 성격으로, 기존의 선박·중개상 중심 제재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8/24] 그런데 유가는 오히려 내렸습니다. WTI가 2.43% 하락한 84.94달러, 브렌트는 2.5% 내린 92.0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직전 2주간 두 유종 모두 5% 넘게 오르며 지정학 프리미엄을 선반영한 탓에, 발표된 집행 내용이 이미 반영된 수준을 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8/24]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유가의 최대 변수입니다. 이란은 이미 중국향 원유 공급량을 줄이기 시작했고, 중동 수출 제약이 이어지면서 원유 재고와 해상 부유 재고가 함께 감소하는 중입니다. [8/18] 해협 통과 직후 화물선 기관실이 피격돼 승선원 1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선박 보험료와 우회 운임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해협이 정상 운영 중이라고 주장했지만, 실물 물류 비용은 다르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8월] 8/17 미-이란 양해각서 만료 후 이란이 연장 협상을 거부하면서 외교적 출구가 좁아진 상태입니다. 제재 강도와 협상 재개 신호가 엇갈리는 한, 유가는 80달러대 중반에서 높은 변동성을 이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국내 증시 관련 뉴스 및 이슈

  • 8/24코스피가 215.99포인트(3.12%) 내린 6,696.96으로 마감하며 6,700선을 내줬습니다. 개장은 31.88포인트(0.46%) 낮은 6,881.07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외국인·기관 매도가 거세지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8/24] 수급이 극단적으로 갈렸습니다. 외국인이 3조8,97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3조8,400억원을 홀로 받아냈습니다. 지수 하락의 대부분은 반도체 대형주 두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8/24] 코스닥은 정반대였습니다. 11.39포인트(1.42%) 오른 813.33으로 마감했고, 외국인 3,255억원·기관 262억원 순매수가 유입됐습니다. 2차전지 강세가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8/24] 원/달러 환율은 1,382.81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98원 내렸습니다. 주식시장 급락에도 환율이 하락한 점은, 이번 매도가 원화 자산 전반의 이탈이라기보다 반도체 섹터 리밸런싱에 가깝다는 해석을 뒷받침합니다. [8/27]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수정 경제전망이 예정돼 있습니다. 현 기준금리는 2.75%이며, 한국투자증권은 25bp 만장일치 인상 후 4분기 동결 전환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 빅테크 이슈

  • 8/24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이 테슬라에 모델3·Y·S·X 총 297만5,910대의 리콜을 명령했습니다. 2018~2026년 생산 차량이 대상이며 9월 25일부터 시행됩니다. 테슬라 단일 기업 기준으로 중국 내 최대 규모입니다. [8/21] 테슬라는 네바다 클라크 카운티에서 로보택시 상업 운행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5.14% 급등한 바 있습니다. 규제 호재와 리콜 악재가 사흘 사이에 교차한 셈입니다. [8월] 알파벳은 2026년 캐펙스 가이던스를 최대 2,050억달러로 올렸습니다. 클라우드 수주 잔고가 실제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상향 근거이며, 2027년에도 상당 폭 증가를 예고했습니다. [8/21] 애플은 시리·비전프로·게임 조직에서 감원을 단행했습니다. AI 조직 재편 성격이 짙습니다. 애플뮤직은 AI 생성 음악 표기를 도입했고, 월마트는 애플페이 수용을 발표했습니다. [7월] 구글·MS·메타·아마존·애플의 2분기 실적이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AI 회의론이 한 차례 걷혔습니다. 다만 8월 들어 금리 급등이 밸류에이션을 재차 압박하는 국면입니다.

👤 투자 대가·인물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관련 뉴스

  • 8/23젠슨 황 CEO가 올해 세 번째로 대만을 찾았습니다. 8월 26일 실적 발표를 사흘 앞둔 비공개 일정으로, TSMC를 비롯한 공급망 경영진과 AI 생산 캐파 확보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26] 실적 발표에서 그는 블랙웰·루빈 GPU로 2025년부터 2027년 말까지 누적 1조달러 매출을 내겠다는 로드맵의 진척 상황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시장은 이 숫자의 신뢰도를 검증하는 자리로 보고 있습니다. [8월] 젠슨 황은 최근 분기마다 자체 가이던스를 넘겨왔습니다. FY27 1분기에는 780억달러를 제시하고 820억달러 가까이를 냈고, 이번 분기 가이던스는 910억달러±2%입니다. 컨센서스는 이미 그 위인 920.7억달러에 형성돼 있습니다. [8/18] 오픈AI 오하이오 프로젝트에 대한 엔비디아 보증이 1,050억달러로 확정되면서, 그가 주도해온 대형 고객 금융 지원 전략의 규모와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습니다.

📊 드러켄밀러 (Duquesne) 뉴스 및 포트폴리오

  • 8월스탠리 드러켄밀러와 캐시우드가 공통으로 비중을 늘린 종목으로 알파벳과 아마존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순수 AI 칩 익스포저 대신, AI를 실제 매출로 전환하는 플랫폼 쪽으로 무게를 옮기는 흐름입니다. [8월] 반도체 조정이 7거래일째 이어지는 국면에서, 대가들이 칩 하드웨어보다 클라우드·광고 현금흐름을 선호한다는 점은 시사적입니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하면서 AI 수요의 수혜는 공유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입니다.

💡 캐시우드 (ARK Invest) 뉴스 및 포트폴리오

  • 8/14ARK의 2분기 13F가 공시됐습니다. 포트폴리오 규모는 약 154억달러, 보유 종목 수는 182개에서 191개로 늘었습니다. 상위 5종목은 테슬라·AMD·스페이스X·템퍼스AI·로빈후드로 전체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8월] 신규 편입은 스페이스X와 세레브라스 시스템즈였습니다. 비상장 우주·AI 반도체로의 확장이 눈에 띕니다. [8월] 비중을 늘린 곳은 템퍼스AI·알파벳·아마존·로블록스·인텔리아 테라퓨틱스였고, 줄인 곳은 테슬라·AMD·로빈후드·크리스퍼·테라다인이었습니다. 총 80개 종목에서 포지션을 확대했습니다. [8월] 최근에는 인기 기술주를 2,810만달러 규모로 추가 매수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조정 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기존 스타일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 야데니 리서치

  • 8월야데니 리서치가 2026년 말 금 목표가를 온스당 6,0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금이 4,500달러를 넘어선 직후 나온 조정으로, 8/24 종가 4,710달러 대비 27%의 추가 상승 여력을 시사합니다. [8월] 에드 야데니는 현재의 귀금속 가격이 내년 미국의 과도하게 완화적인 통화·재정정책 조합에 대한 투자자 불안을 반영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헤지라기보다 정책 신뢰 헤지에 가깝다는 시각입니다. [8/18] 다만 채권 쪽에는 상대적으로 차분합니다. 미 국채금리가 4.00~5.00%의 정상 범위에서 움직이는 한 경제와 기업 실적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며, 채권 자경단을 걱정할 시점은 아직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톰 리 (펀드스트랫)

  • 8월톰 리는 S&P500이 연말까지 8,000선에 도달하고 상단으로는 8,400~8,800까지 열려 있다고 봅니다. 다만 8월부터 10월 사이에 약세장처럼 느껴질 수 있는 구간을 통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8월] 나스닥과 S&P500의 하반기 약세장급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스페이스X 락업 해제를 수급상의 부담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8월] 그럼에도 밸류에이션 자체는 오히려 싸졌다는 것이 그의 논리입니다. 지수는 올랐지만 이익이 더 크게 늘어 실질 배수는 내려갔다는 것입니다. [8월] 2027년에 대해서는 증시 역사상 손꼽히는 해가 될 수 있다는 강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기 변동성과 중기 강세를 분리해서 보라는 메시지입니다.

🏦 기관 전망

🏦 JP모건 전망

  • 8월두브라브코 라코스-부야스 전략가가 S&P500 2026년 말 목표치를 7,800에서 8,000포인트로 상향했습니다. 8/24 종가 7,652.86 대비 약 4.5%의 상승 여력입니다. [8월] 상향 근거는 전적으로 실적입니다. 2026년 EPS 전망치를 350달러에서 365달러로 올렸고, 빅테크 클라우드 사업의 높은 수주 잔고가 실제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한 점을 핵심 동력으로 꼽았습니다. [8월] 다만 JP모건의 시나리오는 채권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를 전제로 합니다. 30년물이 5.27%에 머무는 현 국면은 이 전제와 정면으로 어긋나 있어, 잭슨홀 이후 금리 경로가 목표 달성의 관건입니다. [8월] S&P500 8,000선을 제시한 월가 기관은 JP모건·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도이체방크·씨티그룹 등 최소 7곳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 블랙록 (래리 핑크)

  • 8월블랙록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는 장기 국채가 더 이상 과거와 같은 포트폴리오 완충재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진단했습니다. 높은 부채 수준이 금리를 계속 떠받치는 구조라는 판단입니다. [8월] 대안으로는 인컴 확보, 종목 선별, 포트폴리오 구성 자체의 재설계를 제시했습니다. 듀레이션을 길게 가져가는 대신 중단기 구간에서 캐리를 확보하라는 취지입니다. [8월] 뒤집어 보면 현재의 높은 금리는 채권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인컴 기회이기도 하다는 것이 블랙록의 양면적 결론입니다. 문제는 진입 시점이며, 워시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그 판단 근거가 될 전망입니다.

⭐ 관심 종목

⭐ 엔비디아 (NVDA)

  • 8/24투자의견: 월가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 유지. 8/26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920.7억달러(전년 대비 약 95% 증가)·조정 EPS 2.09달러(전년 1.05달러)이며, 회사 자체 가이던스는 910억달러±2%입니다. 상승론자들은 실적 이후 사상 최고가 재돌파 경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8/24] 주가는 2.91% 내린 208.4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7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2022년 9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8/18 고점권 대비로는 5% 넘게 빠졌습니다. [8/24] 거래량은 1억3,440만주로 직전 5거래일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실적을 앞두고 포지션을 줄이는 매물이 집중됐다는 해석이 우세합니다. [8/26] 관건은 숫자가 아니라 가이던스입니다. 컨센서스가 이미 회사 가이던스보다 높게 형성돼 있어, 매출 서프라이즈만으로는 주가를 되돌리기 어렵고 다음 분기 전망과 블랙웰·루빈 공급 일정이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8/18] 오픈AI 오하이오 데이터센터에 대한 1,050억달러 금융 보증은 양날의 검입니다. 수요를 확보하는 동시에 벤더 파이낸싱 리스크를 늘린다는 지적이 실적 발표에서 질문으로 나올 전망입니다.

⭐ 삼성전자

  • 8/24투자의견: 국내 증권사 다수가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번 주주환원 발표를 계기로 목표주가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파운드리 가격 인상과 HBM 진입이 실적 측면의 상향 요인, 주주환원 집행 지연이 밸류에이션 측면의 하향 요인입니다. [8/24] 주가는 2만4,500원(8.69%) 내린 25만7,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25만6,500원까지 밀렸고 장외에서는 9% 넘게 빠졌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8/21] 이사회는 2026년 주주환원 재원을 90조~110조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3분기 정규 분기배당 2조4,500억원과 추가 현금배당 27조5,500억원 등 약 30조원을 우선 지급합니다. [8/24] 문제는 나머지였습니다. 추가 환원의 방식과 시기는 10월에, 정확한 규모와 집행 방식은 내년 1월에야 확정하기로 하면서 자사주 소각 물량이 공백으로 남았습니다. 시장이 기대하던 규모는 최대 150조원이었습니다. [8/19] 파운드리 가격은 7월부터 최대 15% 인상됐습니다. SF4·SF5가 10~15%, 8나노가 10% 인상으로 TSMC 캐파 포화의 반사이익을 받는 구조입니다. [8/23] 핫칩스 2026에서 한상욱 PL이 HBM4·4E·5 베이스다이 기술을 발표하며 차세대 메모리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 SK하이닉스

  • 8/24투자의견: 국내 38개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는 약 181만원으로, 최고는 SK증권 300만원, 최저는 BNK투자증권 130만원입니다. 8/24 종가 167만1,000원 기준 평균 목표가 대비 8% 남짓의 괴리가 남아 있습니다. [8/24] 주가는 5만9,000원(3.41%) 내린 167만1,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8.69% 폭락에 비하면 낙폭이 절반 이하로, 이미 발표된 자사주 소각이 하방을 지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8/19] 이사회는 40조4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전량 소각을 결의했습니다. 2,407만주로 발행주식총수의 3.3%에 해당하며, 한국 자본시장 사상 최대 주주환원입니다. [8/24] 삼성전자 사례는 SK하이닉스의 발표 방식이 왜 시장에서 더 잘 받아들여졌는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줍니다. 금액보다 소각 물량과 시점의 확정성이 주가 반응을 갈랐습니다. [8/23] 핫칩스 2026에서 이재식 부사장이 첨단 패키징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HBM 적층 단수 확대와 열 관리가 핵심 주제입니다. [8/28] 주당 375원 현금배당 배당락일이 예정돼 있습니다. AI 수요에 따른 HBM 가격 상승으로 2026년 이익 증가 폭이 기존 전망을 웃돌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주요 일정

  1. 8/18금리

    글로벌 장기금리 동반 급등 — 美 30년물 5.29%

    일본·유럽 초장기물도 수십년 만의 최고 ‖ 재정적자와 AI 회사채 발행 급증이 배경

  2. 8/18시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98% 급락

    628.54p 내린 11,992.46 ‖ 마이크론 -7.02%·SK하이닉스 ADR -9.2%로 메모리 직격

  3. 8/18AI

    엔비디아-오픈AI 오하이오 보증 1,050억달러로 확정

    당초 거론된 2,500억달러에서 1,450억달러 축소 — AI 수요 실체 논란 재점화

  4. 8/18지정학

    호르무즈 화물선 피격 — 승선원 1명 사망

    해협 통과 직후 기관실 피격 ‖ 트럼프는 해협이 열려 있고 정상 운영 중이라고 주장

  5. 8/19국내

    코스피 5.80% 폭락 6,471.17 — 올해 48번째 매도 사이드카

    398.66p 급락 ‖ 외국인 3조5,036억원·기관 1조3,244억원 순매도 ‖ 코스닥은 -1.2%

  6. 8/19종목

    SK하이닉스 40조43억원 자사주 취득·전량 소각 결의

    장 마감 후 이사회 ‖ 2,407만주·발행주식총수 3.3% — 한국 자본시장 사상 최대 주주환원

  7. 8/19금리

    美 재무부, 장기물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회당 20억→40억달러 이상 ‖ 9/9~11/4 적용 — 30년물 5.207%·10년물 4.65%로 하락

  8. 8/19연준

    7월 FOMC 의사록 — 인상 소수의견 확인

    9-3 동결, 반대 3명 모두 인상 주장 ‖ 워시 의장은 연 8회→6회 회의 축소 검토 제안

  9. 8/19종목

    삼성전자,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

    7월부터 적용 ‖ SF4·SF5 10~15%·8나노 10% 인상 — TSMC 캐파 포화 반사이익

  10. 8/19외환

    원/달러 1,397.7원 — 11개월 최저

    전일비 14.1원 하락 ‖ 7월 1일 1,559.2원 대비 한 달 반 만에 161.5원 급락

  11. 8/20국내

    코스피 5.89% 급등 6,852.58 — 매수 사이드카 발동

    381.41p 상승 ‖ 외국인 1조7,092억원 순매수, 개인 2조2,758억원·기관 4,882억원 순매도

  12. 8/20금리

    美 장기금리 되돌림 — 30년물 5.237%·10년물 4.696%

    전일 바이백 확대 효과 하루 만에 희석 ‖ 다우 -1.32%(704p)·나스닥 -1.00%·S&P500 -0.87%

  13. 8/20실적

    월마트 2분기 실적 — 가이던스 실망

    보수적 전망에 유통주 전반 약세 ‖ 소비 둔화 경계가 재차 부각

  14. 8/21금리

    美 30년물 5.276% — 2007년 이후 최고 재경신

    재정적자용 발행 확대·AI 회사채 급증·해외 보유국 이탈이 초장기물을 계속 압박

  15. 8/21시장

    뉴욕 3대 지수 반등, 그러나 주간은 하락

    다우 +0.98%·S&P500 +0.43%·나스닥 +0.43% ‖ 주간 S&P -1.4%·나스닥 -2.0%·다우 -0.9%

  16. 8/21지표

    8월 S&P글로벌 종합 PMI 56.0

    전월 54.5 상회 — 민간 경기 확장 지속 확인 ‖ 9월 인하 기대는 오히려 약화

  17. 8/21국내

    코스피 +0.88% 6,912.95 — 급락 출발 후 반등

    6,759.95(-1.35%)로 출발해 6,900선 회복 ‖ 외국인 4,259억원 순매도, 반도체·금융이 지수 견인

  18. 8/21종목

    삼성전자 이사회, 2026년 주주환원 재원 90조~110조원 제시

    3분기 정규 분기배당 2조4,500억원+추가 현금배당 27조5,500억원 등 약 30조원 우선 지급 ‖ 나머지 방식은 10월, 규모는 내년 1월 확정

  19. 8/21종목

    테슬라 +5.14% — 네바다 로보택시 상업 운행 승인

    클라크 카운티 라이선스 확보 ‖ 향후 1년간 최대 5,000대 투입 가능

  20. 8/22통상

    USTR, 강제노동 관세 최종 부과 예고

    그리어 대표가 이르면 8/23 부과 언급 ‖ 한국도 조사 대상 — 15% 관세 상한 유지 여부가 관건

  21. 8/23기술

    핫칩스 2026 개막(~25) — 스탠퍼드대

    삼성전자 한상욱 PL이 HBM4·4E·5 베이스다이, SK하이닉스 이재식 부사장이 첨단 패키징 발표

  22. 8/23AI

    젠슨 황 올해 세 번째 대만 방문

    실적 발표 사흘 전 비공개 일정 ‖ TSMC 등 공급망 경영진과 AI 캐파 확보 논의 관측

  23. 8/24국내

    코스피 -3.12% 6,696.96 — 6,700선 붕괴

    외국인 3조8,974억원 순매도, 개인 3조8,400억원 나홀로 순매수 ‖ 코스닥은 +1.42% 813.33로 역주행

  24. 8/24종목

    삼성전자 -8.69% 25만7,000원 폭락

    110조 주주환원에도 자사주 소각 규모·시점 미정에 실망 매물 ‖ 시장 기대치는 최대 150조원이었다

  25. 8/24지정학

    美 대이란 사상 최고강도 제재 예고 — WTI -2.43%

    베선트 재무장관, 이란산 원유 구매 국가·기업 정조준 ‖ WTI 84.94달러·브렌트 92.06달러로 되돌림

  26. 8/24통상

    트럼프, 캐나다산 자동차·부품·철강 50% 관세 예고

    2027년 1월 1일 시행 ‖ 협상 결렬로 200억달러 규모 50% 관세는 이미 발효, 온타리오는 전력·핵심광물 중단 위협

  27. 8/24종목

    엔비디아 7거래일 연속 하락 — 2022년 9월 이후 처음

    208.48달러(-2.91%) ‖ 마이크론 -5.83%·AMD -3%대·브로드컴 -2%대로 반도체 전반 약세

  28. 8/26실적

    엔비디아(NVDA) FY27 2분기 실적 — 장 마감 후

    컨센서스 매출 920.7억달러·EPS 2.09달러(전년 1.05달러) ‖ 회사 가이던스는 910억±2%, 블랙웰·루빈 1조달러 로드맵 업데이트 주목

  29. 8/26실적

    마벨 테크놀로지(MRVL) 실적

    커스텀 AI ASIC 수요 점검 — 엔비디아와 함께 AI 인프라 투자 강도를 검증

  30. 8/27연준

    잭슨홀 심포지엄 개막(~29)

    워시 의장의 첫 기조연설은 8/28(한국시간 28일 23시) ‖ 인플레이션 해법과 연준 소통 신뢰 회복이 초점

  31. 8/27금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수정 경제전망

    현 기준금리 2.75% ‖ 한국투자증권은 25bp 만장일치 인상 후 4분기 동결 전환을 전망

  32. 8/28배당

    SK하이닉스 배당락

    주당 375원 현금배당 배당락일

  33. 8/28지표

    美 7월 근원 PCE 물가·2분기 GDP 수정치

    시카고 PMI·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도 함께 발표 — 9월 FOMC 직전 마지막 물가 확인

  34. 9/8통상

    캐나다 대미 보복관세 발효

    미국의 200억달러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로 맞대응 ‖ 북미 공급망 비용 상승 요인

  35. 9/9금리

    美 재무부 확대 바이백 개시

    10~30년 구간 회당 40억달러 이상 ‖ 11/4까지 장기금리 안정 효과 관찰

  36. 9/15연준

    9월 FOMC(~16)

    경제전망(SEP) 동반 공개 ‖ CPI 안정·소매판매 부진에 동결 확률 우세

  37. 9/25종목

    테슬라 중국 리콜 개시 — 297만5,910대

    중국 SAMR 명령 ‖ 2018~2026년 생산 모델3·Y·S·X — 테슬라 단일 기업 기준 중국 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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